요즘 날씨가 너무나 건조해서 매번 저희 남편은 등 긁어달라고 귀찮게 굴어요.
그래서 건조함을 달래보고자~ 바디로션을 선물했어요!
옛날에는 이왕이면 무조건 큰용량으로 구매했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왕이면 몸에 좋은거 먹고
몸에 좋은거 바르기로 생각했어요 ~
기본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바르고 난후는 전혀 건조하지 않아요.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ㅋㅋ 샤워를 하고 나와도 건조해서
긁으면 붉게 올라오고 하얀 각질처럼 일어나요.
그리고 저희 남편 등짝 ㅋㅋ
간지럽다고 하면 제가 빡빡 긁어주긴 하는데
피가나도 계속 긁어달라고 ㅡㅡ;;
이번에도 살짝 긁다가 바디로션 생각나서 곰세 가지고와서
발라줬네요 ~
사용전과 사용후 확실히 차이나죠?
우리남편의 등짝이 보드라워지는 그날까지
멋진 등. 신을 만들어줄 계획이랍니다.
아참 향수바디로션이라 향기가 아주 폴폴나요
저도 옆에서 킁킁내고 있고요 ㅎㅎ
부부사이 또한 돈독해지는 지미바디로션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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